[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음주운전을 뿌리 뽑기 위한 충북경찰의 그물망식 단속이 계속된다.

충북경찰청은 24일 여섯 번째 그물망식 음주단속을 예고했다.

오는 25일 있을 단속은 청주 시내 특정 지역에서 이뤄진다. 이번 역시 지난 단속과 마찬가지로 싸이카순찰대·경찰관기동대·교통의경중대 등 60여 명의 경력과 순찰차 8대가 투입돼 1개 지역 전체를 단속한다.

경찰이 현재까지 그물망식 단속을 통해 적발한 인원은 총 58(취소 19·정지 25·훈방 13·무면허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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