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영동=이재열 기자] 영동군은 5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환경운동가 겸 작가인 황대권(사진) 씨를 초청해 인문학 특강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31일 저녁 7시 레인보우영동도서관 지하에서 열릴 특강은 ‘고맙다, 잡초야!’란 주제로 진행된다.

황 작가는 생명평화 운동을 펼치며 ▲고맙다 잡초야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 등을 집필했다. 현재 전남 영광에서 ‘생명평화마을’을 일구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 그는 자연은 우리와 함께 숨 쉬고 함께 살아가야 할 소중한 친구이자 파트너임을 강조하고, 구체적인 ‘지구 살리기’ 실천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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