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음성=이재열 기자] 오비맥주㈜ 충주지점(지점장 김부영)은 23일 저소득가정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써달라며 음성군에 성금 350만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2013년 5월 음성군·오비맥주㈜·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효과적인 지역복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3자 협약을 한 이후 여덟 번째 성금.

지금까지 음성지역 아동‧청소년 46명에게 1천250만원이 지원됐다.

김부영 오비맥주 충주지점장은 “아동과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비맥주의 이번 성금은 어린이 재단을 통해 음성군 통합사례관리 아동과 청소년들을 쓰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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