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문화예술 웹페이지 ‘문화사이다’ 메인 화면.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지역 문화예술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됐다.

청주시는 청주 문화예술DB 웹페이지인 ‘문화사이다’(www.cjculture42.org)를 지난 18일 오픈했다며 23일 이같이 밝혔다.

‘문화사이다’ 웹페이지는 청주지역 문화예술 자원을 조사‧발굴하고 자료화하는 ‘청주 문화생태계 조사’ 결과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한 것.

분야별 문화예술인과 기획자 등 140명에 대한 인물정보가 인터뷰와 함께 올라와 있다. 이 인물정보는 올 연말까지 계속 업데이트된다.

공연이나 전시 등 63곳의 문화공간도 한눈에 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문화사이다 웹페이지는 사람과 공간, 활동, 자료 등 4개의 메뉴로 구성돼 있으며, 방문자가 직접 의견과 자료를 올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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