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충주=이재열 기자] 충주의료원(원장 심홍방)이 소화기센터(내시경센터)를 확장 오픈해 외래환자 등의 대기시간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지난 1일부터 새롭게 문을 연 소화기센터는 지난 3월부터 로비와 외래 일부를 확장해 내시경 장비 6대와 회복실 17배드, 센터 내 휴게공간 등을 확보했다.
환자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기존 진료과 안쪽에 있던 소화기센터를 로비공간에서 바로 들어갈 수 있도록 주 출입구를 로비 쪽에 배치했다.
의료원 관계자는 “이번 확장으로 외래환자는 물론, 내시경검사자들의 대기시간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했다.
이재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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