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달 2일부터 베이비마사지 등 정서발달 도모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충북도는 다음달 2일부터 ‘초보엄마 유아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유아건강교실은 4기에 걸쳐 총 240명 규모로, 베이비마사지와 요가교실, 까꿍뮤직 등 엄마와 아기가 함께하며 아기의 정서발달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베이비마사지(생후 2~6개월) 과정에선 소화가 잘되는 배 마사지, 아토피 개선 및 성장촉진 마시지 등을 배울 수 있다.

요가교실(생후 6~12개월)은 골반교정 운동과 소근육 발달놀이를, 까꿍뮤직(생후 3~12개월)은 리본막대, 탬버린을 이용한 음악교육을 제공한다.

유아건강교실은 12개월 미만 자녀가 있는 도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맘맘맘충북카페(cafe.naver.com/ppfk7476)나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043-270-5936)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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