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개설…최근 3년간 799명 일자리 찾아

▲영동군 일자리지원센터 취업상담사가 구직자와 상담을 하고 있다. ⓒ영동군청

[충북뉴스 영동=이재열 기자] 영동군이 운영 중인 일자리지원센터가 구직자와 기업체 간 가교역할을 수행해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영동군에 따르면 일자리지원센터는 2014년부터 2016년 까지 799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2010년 설치된 이 센터는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고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취업알선을 위해 전문 취업상담사 1명이 상시 근무하며 주요 일자리 현황 분석과 맞춤 상담을 하고 있다.

구직자와 기업체는 필요 정보를 등록하면 지속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취업 희망 구직자나 직원채용을 바라는 구인업체는 일자리지원센터(043-740-37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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