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길측량설계사무소·대동개발 나눔 참여

▲새길측량에서 있은 착한가게 현판식 모습. ⓒ영동군청

[충북뉴스 영동=이재열 기자] 영동군은 28일 영동군나눔봉사단(단장 양무웅)과 함께 직접 착한가게·기업을 방문해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 사업은 레인보우 행복 나눔으로 수익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나눔 캠페인이다.

군은 매월 3만원 이상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가게나 기업에 착한가게·기업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이달에는 새길측량설계사무소(20호점·영동읍 계산리)와 대동개발㈜(21호점·매곡면)가 이 사업에 참여해 현판을 받았다.

착한가게 후원금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의 생계비 등 생활과 자립 지원에 쓰인다.

지난해부터 착한가게 사업을 운영 중인 영동군에는 현재 ▲예쁜꽃집 ▲실티들꽃농원 ▲영동현대서비스 ▲호탄하늘빛주유소 ▲몽땅마트 ▲토사랑 ▲난계가스 ▲나무랑 ▲푸실팜 ▲신영장 ▲광고세상 ▲연합기획 ▲열린노래방 ▲지전뷔페 ▲샘광고기획 ▲영동한과 ▲O.A랜드 ▲양가네식당 ▲난계볼링장 등 19개소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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