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김세환씨·자유총연맹 여성회 포순이봉사단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충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정옥)는 3월의 으뜸봉사상 수상자로 개인 부문은 진천군 김세환(41)씨를, 단체 부문은 진천군 한국자유총연맹 여성회 포순이봉사단(대표 김길원)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진천군 김세환씨는 본인의 재능을 살려 우수자원봉사자 증명사진과 지역 어르신을 위한 장수사진 촬영 등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자원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또 자율방법대원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여성회 포순이봉사단(대표 김길원)은 2004년 7월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들고자 구성된 단체로, 등하굣길 학생보호 등의 활동을 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달의 으뜸봉사상은 우수 자원봉사자와 단체를 선정해 자원봉사자의 자긍심 고취 등을 위해 매월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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