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올해 첫 광고 론칭…페이스북 등서 선봬

▲설현이 전속모델로 활동하는 클라우드의 신규 광고 캡처. ⓒ롯데주류

[충북뉴스 소진섭 기자] 롯데주류(대표 이종훈)의 ‘클라우드’가 전속모델인 설현과 함께하는 올해 첫 광고를 론칭한다.

이번 영상광고는 ‘물 타지 않고 제대로 만든 진짜 맥주’가 키워드다.

27일 롯데주류에 따르면 맥주 발효 원액에 추가로 물을 타지 않는 ‘오리지널 그래비티(Original gravity) 공법’을 사용한 점과 ‘클라우드’만의 풍부하고 진한 맛이 주는 특별함을 강조하고 좋은 원료를 사용해 제대로 만든 맥주임을 영상에 녹였다.

새로 론칭한 광고는 설현이 고풍스러운 도시를 배경으로 ‘클라우드’를 마시며 그 순간을 ‘제대로’ 즐기는 모습을 담고 있다.

황금빛 돔이 인상적인 새하얀 건물과 설현의 은은하게 빛나는 의상은 ‘클라우드’의 금빛 맥주 원액과 구름같이 풍부한 거품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또 ‘제대로 풍부하게’, ‘물 타지 않아 제대로다’ 등의 문구를 통해 ‘클라우드’의 프리미엄 속성을 표현하고 있다.

클라우드 신규 광고는 클라우드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유투브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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