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편의 공로 조영태 주무관도 수상 ‘겹경사’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시가 2016년도 도로명주소 업무추진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차지했다. 지적정보과 조영태(사진) 주무관은 업무추진 유공자로 뽑혀 기관과 개인이 동시에 행자부장관상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27일 청주시에 따르면 도로명주소만으로 위치 찾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도로명 안내시설을 적극 설치한 결과, 그 실적이 전국 상위권을 달성했다.

또 스마트 주소정보 시스템 구축 시범사업을 성공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 주무관은 도로명주소 업무를 하면서 상세주소부여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 전국 상위권의 상세주소 부여 실적을 달성했다.

또 이통장 활용 도로명주소 상시 점검체계 구축 등 혁신적인 제안발표로 민원편의 시책을 시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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