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사회복지협의회, 유관기관 14곳과 협약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충북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심의보‧이하 협의회)가 돌봄종사자 건강권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협의회는 14일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돌봄종사자 건강권 지원사업을 위해 유관기관 14곳과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참여기관은 ▲단양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이상철) ▲더조은요양원(원장 김영복) ▲박종림너싱홈요양원(원장 박종림) ▲복대카리타스노인복지센터(센터장 황지연) ▲영동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정훈) ▲영운카리타스소규모노인종합센터(소장 박진흥) ▲즐거운마을(원장 박선희) ▲진천군장애인복지관(관장 한명수) ▲참사랑노인요양원(원장 엄경숙) ▲참사랑제2요양원(원장 유은상) ▲충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현미) ▲충주시장애인협의회(회장 송기성)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충북지부(지부장 홍성서) ▲행복한요양원(원장 조동식)이다.

이번 협약으로 협의회와 돌봄종사자 건강권 지원사업에 함께하는 유관기관은 총 24곳이 됐다.

돌봄종사자 건강권 지원사업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도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보호사 등 돌봄종사자를 대상으로 한다.

사업은 이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돌봄서비스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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