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영동=이재열 기자] 영동군이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군의 위상을 높인 군민에게 수여하는 ‘2017년 영동군민대상’ 후보자를 오는 4월 11일까지 추천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추천 대상자는 현재 군내에서 5년 이상 거주한 자로, 읍·면장이나 군내 기관 단체장 등이 추천할 수 있다. 국내외적으로 영동을 빛낸 자는 거주기간 5년 미만도 가능하다.

단, 공로가 인정되더라도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는 일을 행한 자는 제외한다.

추천분야는 산업과 문화체육, 선행봉사, 특별 등 4개 부문이다.

각 부문 수상자는 오는 5월 26일 군민의 날 행사에서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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