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기능 강화 등 양질 의료서비스 기대

▲건국대 충주병원 로고. ⓒ충북뉴스

[충북뉴스 충주=이재열 기자] 건국대학교 충주병원(병원장 김보형)은 최근 의료 서비스 강화를 위해 우수 의료진을 대거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건국대 충주병원에 따르면 3월부터 소화기내과와 신장내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치과, 응급의학과 의료진을 영입해 진료 기능 강화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응급의학과 전문의 보강으로 응급의료센터 활성화와 응급 진료 질적 수준 향상으로 환자 안전 보장 기능이 강화될 전망이다.

또 기존 소화기내과와 신장내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치과 등엔 의료진이 추가돼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이 기대된다.

김보형 병원장은 “새로운 의료진 영입으로 각 진료과의 전문성이 강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환자 만족도를 높이는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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