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당 공관위 승인…27일 후보자 신청 받아

[충북뉴스 이재열 기자]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은 오는 4월 12일에 치러질 괴산군수 재보궐선거 일정을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충북도당에 따르면 이날 열린 중앙당 비대위원회의에선 재보궐선거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승인 의결됐다.

공천관리위원회는 송태영 도당위원장을 위원장으로, 부위원장에 최현호 서원구 당협위원장, 위원으로 ▲장순경 중앙위 충북연합회장 ▲맹순자 도당 여성위원장 ▲이선우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장 ▲이미란 충청대 교수 ▲권명희 대전과학기술대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가 참여한다.

한편 도당 공관위는 오는 2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괴산군수 후보자 추천 신청을 받는다.

접수는 본인 또는 대리인 방문접수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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