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증평=이재열 기자] 증평군 증평읍 초중리 소재 양지말 숯불구이(대표 권해란)가 식당 운영 수익금 200만원을 장학금으로 쾌척했다.

증평군은 권해란(왼쪽 두번째) 양지말 숯불구이 대표가 22일 증평군청을 방문,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증평군민장학회(이사장 홍성열 군수)에 이같이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태우 증평군의원의 부인인 권 대표는 2014년 133만5천원, 2015년 151만7천원, 2016년 100만원 등 매년 수익금의 1%를 장학기금으로 기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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