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한국교원대학교(총장 류희찬)는 21일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증기간은 2020년 2월까지 3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는 고등교육의 질 관리 및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교육부가 국제화역량이 우수한 대학을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대학엔 정부초청장학생(GKS) 선정 시 우대, 해외 한국유학박람회 참여 우대, 국제화 관련 국가재정지원사업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이 있다.

교원대는 불법체류율 1% 미만 인증대학으로, 사증발급 절차 간소화 혜택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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