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예일신경정신과(원장 조미란)가 21일 청주꿈나무오케트라 단원들을 위해 써달라며 청주시에 20만원 상당의 행복나눔 티켓을 기부했다.

이날 조 원장이 기부한 티켓은 청주시립무용단‘춤의 교향곡’공연 관람권 40매다.

청주시립예술단의 공연은 다음달 9일 무용단의 ‘춤의 교향곡’과 16일 교향악단 ‘프리미엄 시리즈1’, 국악단 ‘탁오 음악회’, 29일 합창단 ‘브런치 콘서트’ 등이 예정돼 있다.

이들 공연은 청주시 문예운영과 또는 청주시립예술단 홍보마케팅팀에 문의 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청주시립예술단의 ‘행복나눔 티켓’은 개인이나 기업, 단체 등이 문화 예술을 통한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해 시립예술단 공연 티켓을 구매해 장애인 등 지역의 문화 소외계층에 기부하는 티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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