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에 빠지다’ 여덟 번째 이야기…마늘만두 등 소개

[충북뉴스 단양=이재열 기자] 단양군이 모바일 잡지 ‘단양에 빠지다’의 여덟 번째 이야기 ‘단양 구경시장 먹거리’ 편을 발간했다.

21일 군에 따르면 단양 구경시장 먹거리 편은 모두 10면으로 구성됐고, 최근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마늘만두, 마늘통닭, 흑 마늘빵, 마늘순대, 수제 크로켓 등을 소개하고 있다.

단양 구경시장은 현재 50여 개 음식점이 성업 중인 가운데 황토마늘을 재료로 만든 먹거리가 입소문을 타면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단양 구경시장 먹거리’ 편은 단양누리 페이스북 등을 통해 만날 수 있고, 콘텐츠 사용 등 문의는 단양군 홍보팀(420-2068)으로 하면 된다.

한편 모바일 잡지 단양에 빠지다는 지난해 4월 ‘벚꽃에 빠지다’를 시작으로 단양군의 각종 축제와 농‧특산물, 명소, 먹거리 등 다양한 소재로 만들어져 페이스북 등 각종 SNS 등에서 많은 관심을 모았다.

모바일 잡지는 관광객이 정보검색 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모바일(스마트폰)에서 단양의 관광지 등을 손쉽게 볼 수 있도록 노출시키는 광고기법으로 만들어졌다.

또 스마트 폰에 최적화된 전자 이미지 사이즈로 만들어져 기종에 상관없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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