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옥천=이재열 기자] ‘향수옥천 SNS 홍보 서포터즈’가 본격적인 옥천군 알리기에 나섰다.

옥천군은 지난 20일 ‘향수옥천 SNS 홍보 서포터즈’가 군청 상황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며 21일 이같이 밝혔다.

지역의 생생한 소식을 전파할 서포터즈는 회사원 등 다양한 연령과 직업군으로 13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앞으로 2년 간 옥천의 주요 축제, 관광명소, 맛 집, 농‧특산물 등을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옥천군은 이들에게 활동 실적에 따라 분기당 최대 5만원의 원고료를 지급하고 우수한 홍보단원에게는 연말시상식 때 표창할 계획이다.

또 주요 공식행사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SNS 관련 교육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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