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충북교육청은 21일 충북교육을 알리고 도민과 함께 소통할 홍보대사 15명을 위촉했다.

도내 각 지역교육지원청 추천으로 위촉된 이들은 오는 2019년 2월까지 2년간 무보수 명예직으로, 충북교육 위상을 높이는 대내외 활동을 하게 된다.

이번에 위촉된 홍보대사는 ▲오영균(전 청주시 학교운영위 협의회장) ▲이문숙(청석고 학부모) ▲조현이(한국부인회 청주시지회 부회장) ▲이회수(전 충주시 학부모연합회장) ▲정용학(단월초 운영위원장·충주탄금라이온즈클럽 회장) ▲김도연(전 신백초 녹색어머니 회장·청풍영화감상 동호회 홍보팀장) ▲정미녀(제천 SNS 시민기자) ▲신정아(보은군 학부모연합회장) ▲황선건(충북도민체육대회 11연패 수상자·성공자치연구소 이사) ▲박현주(2008년 네이버 파워블로거) ▲변상주(충북 자랑스런 도민대상 수상자) ▲김장응(전 증평·삼보초 교장·증평문화원장) ▲김태익(괴산군체육회 고문·괴산군 경영인협회장) ▲이종구(음성신문 편집국장) ▲조영희(단양군 학부모연합회장)씨다.

한편 지난해 9월 위촉된 10명의 홍보대사는 2018년 8월까지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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