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는 필리핀 카파스시와 한국어학당 위탁교육에 관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충북보건과학대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 따라 3월 강좌부터는 매 기수 50명 내외를 카파스시의 예산 지원으로 선발한다.
연 인원 300명 정도를 뽑아 ‘EPS-TOPIK 한국어능력시험’ 대비반 수강생들에겐 편리한 조건과 환경에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지원된다.
지난해 10월 문을 연 충북보건과학대 한국어학당 클락센터는 올 1월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안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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