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소진섭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김성환)는 중소기업의 기술 사업화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중진공의 ‘중소기업 기술사업화 역량강화’ 사업은 기술사업화 진단을 통해 사업화 유망기술 보유기업을 선발하고, 자체 사업화를 추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맞춤형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정부 R&D 성공판정 기술이나 특허 등록된 기술을 가진 중소기업으로, 오는 28일까지 하면 된다.

지원 신청 시 해당 기술은 사업화 진행이 되지 않은 기술이어야 하며, 기업 당 1개의 기술사업화 추진 과제만 신청할 수 있다.

사업화 대상기업으로 선정되면 사업화 추진 로드맵 작성과 각종 중소기업 지원사업과의 연계를 위한 단기 코칭을 받을 수 있다. 소요되는 전문가 비용은 중진공이 전액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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