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전시·공연 풍성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충북문화관에서는 ‘자연‧바람‧달빛 콘서트’가 열린다.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식)은 도민들의 생활 속 문화 참여 확산을 위해 2월부터 1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자연‧바람‧달빛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도민 누구나 ‘문화가 있는 날’ 충북문화관을 방문하면 밤 9시까지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첫 행사로 오는 22일 저녁 7시 문화관 숲속갤러리에선 충북 국악 새싹들의 향연 - ‘충북의 국악 청소년들에게 묻다’란 공연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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