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관 문화예술체험행사 모습. ⓒ충북문화재단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식)이 충북문화관 문화예술체험행사 참여자를 오는 21일부터 모집한다.

충북문화재단은 도심 속 문화 쉼터로 자리 잡은 충북문화관에서 4월부터 11월까지 총 12회 상·하반기에 걸쳐 ‘문화야! 놀자’ 충북문화관 토요한마당 행사를 진행한다며 17일 이같이 밝혔다.

다음달 3일까지 접수하는 문화예술체험행사 참여자 모집분야는 초상화 그려주기 외에 예술과 생태자연, 전래놀이, 유아체육, 과학체험 등 놀이를 통한 협동심과 창의적 체험활동을 중심으로 하는 전문 체험강사와 야외공연이 가능한 공연 팀으로, 이들에게 재단은 소정의 활동 실비를 지급한다.

‘문화야! 놀자’ 행사 기간 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 도민 누구나 충북문화관을 방문하면 전시‧관람과 생생한 문화예술 현장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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