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식)은 5개 지역협력형사업을 공모해 총 19건을 지원사업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재단이 공모한 5개 지역협력형사업은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충북공동창작작품지원사업 ▲충북자유기획지원사업 ▲창작거점공간지원사업 ▲우리가락우리마당지원사업이다.

이들 사업 공모엔 총 48건의 사업이 신청했고, 그 중 19건의 사업이 최종 선정돼 총 8억7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충북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은 오는 21일까지 9개 분야에 대한 심의 후 27일 발표 예정이다.

사업별 선정결과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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