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한 더스팩 김진태(가운데) 대표와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 더스팩(대표 김진태)이 ‘착한가게’에 동참했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더스팩이 착한가게 캠페인에 가입해 지난 15일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더스팩 김진태 대표는 “평소에 나눔에 관심이 많았다”며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청주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작은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 캠페인 참여로 더스팩이 모금회에 매월 기부하는 성금은 ‘365! 두드림 통합복지포털’에 기탁돼 생활이 어려운 청주지역 이웃들을 돕는데 쓰인다.

‘착한가게’는 개인사업장 대표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익금의 일부 또는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한다.

참여 문의는 충북모금회나 청주복지재단 청주복지콜(1666-009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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