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박노문 청주시 흥덕구청장과 최지락 청주주성로타리클럽 회장이 업무협약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흥덕구청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주성로타리클럽(회장 최지락)이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에 위치한 그룹홈 도담다담 정기 후원 등의 사랑 나눔에 나선다.

청주주성로타리클럽은 지난 10일 청주시 흥덕구청(구청장 박노문)과 이런 내용의 업무협약을 했다.

32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청주주성로타리클럽은 지난해 7월 말 창립한 신생 클럽이다.

이 클럽은 이번 협약에서 도담다담 그룹홈에 매월 50만원을 정기 후원키로 했다.

또 올해 충북고에 입학하는 조손가정 학생에게 장학금은 물론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약속했다.

이외에도 흥덕구 저소득가정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도배장판이 필요한 가구 발생 시 수시로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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