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진천=이재열 기자] 진천군립생거판화미술관이 지난 4일부터 소장작품 전시회를 열고 있다.

‘처음 보는 판화’를 주제로 오는 4월 2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선 군립생거판화미술관의 소장작품 중 미공개 판화작가 31명의 작품 36점을 선보인다.

특히 통일된 주제 없이 다양한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어서 방문객들이 창의적인 관람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23점의 작품을 소장 중인 생거판화미술관은 매년 2회 이상의 소장작품전을 통해 소장작품을 공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