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현안사업장 점검 등 주민과 소통

▲남성리 노인회관 부지를 방문한 박세복(오른쪽 두번째) 군수가 추진상황을 듣고 있다. ⓒ영동군청

[충북뉴스 영동=이재열 기자] 열린행정을 위해 영동군이 시행 중인 ‘찾아가는 이동군수실’이 1일 황간면에서 운영됐다.

이날 박세복 군수는 주민 환담을 시작으로, 남성리 노인회관부지와 우매리 독점 소하천, 완정리 농로포장 사업 현지를 방문해 주요 현안사업을 챙겼다.

또 군 역점사업과 군정성과 등을 주민들에게 설명하며 군정 협조도 당부했다.

이어, 지역노인들을 위해 무료 식사를 제공하는 중식업소인 자금성(대표 이택용)을 찾아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급식봉사에도 참여했다.

한편 영동군이 주민과의 새로운 소통시책으로 추진 중인 ‘찾아가는 이동군수실’은 월 4회,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한다. 15일에는 추풍령면, 22일엔 매곡면에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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