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소진섭 기자] SK하이닉스(대표이사 박성욱)가 청주지역 저소득층 청소년 12명을 후원한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5일 SK하이닉스와 성금 1천2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강국모 SK하이닉스 노동조합위원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이번 성금 전달 외에도 부모산 환경정화활동과 사랑의 연탄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소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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