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영동=이재열 기자] 영동군은 다음달 3일까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홍보단원을 추가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페이스북이나 블로그, 유투브 계정이 있는 자로 거주지나 별도 자격 제한은 없다.

사진이나 영상을 포함한 현장취재 활동이 가능하고 SNS활동이 활발한 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SNS 홍보단은 주요 군정 소식을 알리는 것은 물론, 영동군 농·특산물, 축제, 관광지는 물론 먹거리, 볼거리 등을 자유롭게 취재해 영동군을 전국에 알리는 역할을 한다.

영동군은 지원자를 상대로 SNS 활용 능력 등을 심사해 오는 2월부터 2018년 5월까지 활동할 단원을 선발하고, 선발자에 대해서는 원고료, 팸 투어 등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SNS 홍보단 운영과 자세한 모집 사항은 영동군 홈페이지(www.yd21.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