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성영용 충북적십자사 회장, 임경태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장. ⓒ충북적십자사

[충북뉴스 제천=이재열 기자] 아세아시멘트㈜는 16일 대한적십자사 충북도지사(회장 성영용)에 주거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제천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임경태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장, 성영용 충북적십자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

2005년부터 1천만 원 이상의 적십자 회비를 꾸준히 기부해온 아세아시멘트는 2012년부터는 매년 2천만 원의 목적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목적 기부금은 주거취약계층의 집수리 활동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며, 충북적십자사는 최소 4가구 이상이 아늑한 보금자리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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