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라폼므현대미술관 일일 관장 참여

▲박중겸 청주 하나병원장. ⓒ충북뉴스

[충북뉴스 청주=오영균 기자] 박중겸 청주 하나병원장이 ‘일일 미술관장’이 돼 문화 나눔을 실천한다.

4일 청주라폼므현대미술관에 따르면 오는 6일 박 원장의 일일관장 참여는 문화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돌보자는 뜻으로 진행돼 당일에는 누구나 무료로 미술관의 전시와 프로그램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이날 관람객 인원만큼의 입장료는 기부금으로 적립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여진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청주시 상당구 이정골로 95번지에 위치한 라폼므현대미술관은 회화와 조각뿐만 아니라 미디어, 설치작품,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소개하며 예술의 경계를 확장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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