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디지털 싱글 ‘야이야이야’ 이어 발매

[충북뉴스 오영균 기자] 제천 출신 개그맨이자 가수인 김진혁(30·예명 MC SSul)이 발라드로 돌아왔다.

내년부턴 방송과 라디오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있는 그는 자신이 직접 가사를 쓴 발라드 디지털 싱글1집 MC SSul-기다림을 발매했다.

얼마 전 트로트 디지털 싱글 1집 ‘야이야이야’도 발매한 김진혁은 컬투패밀리 출신 개그맨이기도 하다.

“기존에 발매한 트로트와 전혀 다른 창법과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곡”이라고 소개한 그는 “첫사랑을 생각하며 작사를 한 곡이여서 애절함과 슬픔이 담긴 가사에 보이스도 담백하고 진실 되게 녹음했다”고 했다.

트로트 곡 ‘야이야이야’에 이어, 또 한 번 발라드 가수로서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김진혁의 발라드 디지털 싱글1집 MC SSul-기다림 앨범 자켓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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