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생명 쌀 전속모델인 국악인 송소희(왼쪽)씨가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자신의 사인을 해주며 청원생명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충북뉴스 청주=오영균 기자] 청주시 쌀 공동브랜드인 청원생명 쌀 홍보‧판촉행사가 13일 국악인 송소희(20)씨가 참석한 가운데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소재 농협 충북유통 하나로클럽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청원생명쌀 햅쌀 출시에 맞춰 지역 쌀 소비 확산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청원생명 쌀 전속모델인 송씨는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일일이 사인과 함께 홍보용 쌀(500g)을 증정하며 청원생명쌀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외에도 행사장에선 청원생명쌀이 시중가격보다 30% 저렴한 가격에 판매됐다.

한편 송 씨는 이날 청원생명쌀(20kg) 10포를 구입해 청주지역 소년소녀가장에게 기부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청주시는 앞으로도 스타마케팅을 지속 추진해 청원생명 쌀 판매를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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