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 백곡천 둔치서 ‘전통·현대 조화’
[뉴스앤라이프] 제35회 생거진천 문화축제 가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진천읍 백곡천 둔치에서 열린다.
‘전통과 현대의 조화! 상생하는 생거진천!’를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문화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진천문화원이 주관한다.
축제 첫날인 3일에는 △제13회 생거진천 민속예술경연대회 △읍·면대항 민속경기 △제12회 향토음식경연대회 △제15회 농특산물 전시·판매관 개관식 △길놀이와 고적대 퍼레이드 △축하공연 등이 펼쳐진다.
4일엔 △생거진천 장사씨름대회 △전통 혼례식 △제21회 조명희 전국백일장 △생거진천 청소년 장기자랑 △평생학습 동아리 및 주민자치 발표회 △월드댄스 카멜리아 공연 △국악 한마당을 선보인다.
5일은 △2014 생거진천사랑 군민걷기대회 △마당극 ‘신 방자전’ △평양민속예술단 공연 △한국고전무용 △생거진천가요제 △폐막식이 예정돼 있다.
이 밖에도 축제기간에는 제6회 생거진천 평생학습축제, 향토먹거리 장터, 제9회 생거진천 건강박람회 등 각양각색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충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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