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 캠페인 동참

▲왼쪽부터 KOVA충북지부 최종미 지부장, 리치피자 이정은 대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북뉴스 오영균 기자]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명식)는 청주시 상당구 용정동 소재 리치피자(대표 이정은)가 ‘착한가게’ 캠페인에 가입했다고 25일 밝혔다.

리치피자가 캠페인에 참여해 매월 기탁하는 성금은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KOVA충북지부(지부장 최종미)가 범죄로부터 억울한 피해를 당하고 고통 받는 피해자 및 가족, 목격자를 위한 상담, 의료 지원 등을 돕는데 쓰여진다.

리치피자 이정은 대표는 “범죄 피해는 누구나 당할 수 있기에 도움의 손길이 더욱 절실하다고 생각해 동참하게 됐다”며 “KOVA충북지부가 더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경제적 후원을 할 수 있는 착한가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착한가게’는 개인사업장을 운영하는 대표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익금의 일부 또는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부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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