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위기의 나라를 구하고자 전국에서 봉기한 의병들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의병도시 자전거 순례단’이 27일 대장정에 나섰다. 자전거 순례단은 이날부터 다음달 1일까지 동서북 3개의 순례단으로 나눠 5박6일 일정으로 자전거를 타고 의병도시를 순례한다. 이들은 의병유적지를 돌아보며 다음달 1일 청양에 도착해 ‘6회 전국 의병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 의병도시협의회간 화합의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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