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제천=이재열 기자] 20대 국회의원 선거 제천·단양 선거구에서 새누리당 권석창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

13일 오후 11시 30분 현재 개표율 83.1%를 기록한 가운데 권 후보는 57.9%를 기록하며 2위인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후보(33.2%)를 24.7%포인트 차로 앞서며 당선을 확정지었다.

권 당선자는 “제천시민, 단양군민들의 위대한 선택에 보답하기 위해 일 열심히 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약속했던 공약들을 꼭 지켜내 제천·단양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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