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충주=이재열 기자] 충주에서 출마한 현역 의원인 새누리당 이종배 후보의 재선이 확정됐다.

13일 오후 11시20분 현재 개표율 89.8%를 기록한 가운데 이 후보는 5만73표를 얻어 62.1%를 기록했다.

더불어민주당 윤홍락 후보는 3만558표를 얻어 37.9%에 그쳤다. 두 후보간 격차는 24.2%포인트다.

이번 선거에서 충주 선거구는 새누리당 이종배 후보와 더불어 민주당 윤홍락 후보의 양자대결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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