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소진섭 기자] 새누리당 충북도당이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오는 12일 총력 유세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충북도당에 따르면 12일 오후 1시30분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경대수 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새누리당 후보자들이 진솔한 선거운동 소회를 밝힌다.

이어, 청주 성안길로 자리를 옮겨 오후 2시부터는 롯데시네마 앞에서 총력유세를 갖고 발목 잡는 야당을 일소하고 박근혜 정부의 성공, 충북과 청주발전을 위해 새누리당 후보들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할 예정이다.

이 자리엔 이기용·경대수 선대위원장과 정윤숙·박경국·박정희 청주권 선대위원장, 새누리당 총선 후보자, 선대위 관계자, 선거운동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