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 발목 잡는 무능 야당 심판’ 지지 호소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이 총선필승을 위해 5일 청주를 방문한다.

청주권 자당 소속 후보들의 유세지원차 방문하는 김 대표는 “국정의 발목만 잡는 무능한 야당을 심판하고 청주와 충북발전을 위해 책임 있고 능력 있는 새누리당 일꾼들을 선택해 박근혜 정부의 성공과 충북발전의 밑거름이 되어줄 것”을 호소할 예정이다.

첫 방문장소는 청주성안길로, 오후 2시 정우택 상당구 후보자 등 청주권 후보자들과 합동유세를 갖는데 이어, 율량사거리(오후 2시50분)와 사창사거리(오후 3시35분), 터미널 사거리(오후 4시20분)에서도 유권자들과 만난다.

김 대표의 이번 청주 유세엔 정 후보를 비롯해 최현호·송태영·오성균 후보자와 안형환 중앙선대위 대변인, 도당 당직자, 당원 등이 함께한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