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jpg

 

제천상고 정미화 등 5명 금상

[뉴스앤라이프]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전남 여수와 순천에서 열린 제4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충북이 금상 5명, 은상 14명, 동상 11명 등 다수 학생이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선진상업교육을 통한 취업역량을 갖춘 인재육성이란 목적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상업·정보분야 전국대회로 ▲회계실무 외 8개 경진종목 ▲경제골든벨, 동아리페스티벌 등 2개 경연종목 ▲관광경영실무 시범 1종목으로 전국에서 1천405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충북은 이번 대회에 지난 5월에 열린 도내 대회 입상자 100명이 경진 9종목, 경연 2종목, 시범 1종목의 전 종목에 참여했다.

대회결과 ▲경제골든벨 종목 제천상업고 정미화(2년) 양 ▲쇼핑몰디자인 종목 영동인터넷고 박선영(3년)·한림디자인고 연영은(3년) 양 ▲금융실무 종목 청주여자상업고 조희수(3년) 양 ▲중학생직업진로포트폴리오 종목 충북여중 장민선(3년) 양 등 5명이 금상을 수상했다.

단체종목인 동아리 페스티벌 종목에선 충주상고팀이 은상을, 충북인터넷고팀이 동상을 받았다.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