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임명장 수여 등 본격 선거체제 돌입

[충북뉴스 소진섭 기자] 새누리당 충북도당(위원장 경대수)이 4·13 총선 필승을 위한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선대위는 경대수 도당 위원장과 이기용 전 충북교육감을 ‘투톱’으로 경험과 탁견을 두루 갖춘 당내인사는 물론, 100여명의 각계각층 전문가들이 참여한 메머드급으로 꾸려졌다.

특히 생활정치위원장을 선임, 직능위주로 실질적인 득표활동이 이뤄지도록 했다.

또 SNS(사회관계망서비스)지원본부나 2030본부, 어르신, 여성, 청년본부 등을 통해 모든 연령에 파급효과가 미칠 수 있도록 하고 클린선거추진본부도 구성해 공명선거 실천의지를 보이고 있다.

충북도당은 오는 30일 선대위 임명장 수여식과 발대식을 갖고 선거운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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