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새누리당 정우택 국회의원, 최현호 후보, 이인제 최고위원이 만세를 부르며 총선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최현호 후보 선거사무소

[충북뉴스 청주=소진섭 기자] 최현호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청주 서원)가 27일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 선거사무소에서 ‘필승캠프’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체제로 돌입했다.

출범식엔 이인제 새누리당 최고위원과 정우택·박덕흠 국회의원, 박경국 전 안전행정부 차관과 지지자 등 3천여명이 참석해 최 후보의 선거 승리를 기원했다.

최 후보는 인사말에서 “20여년 세월 동안 6번째 도전 할 수 있는 힘의 원동력은 바로 여러분의 성원 덕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국회의원에 당선되어도 서원구에 살면서 국회로 출퇴근하는, 언제나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변함없는 모습으로 주민을 섬기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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