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오영균 기자] 충북문화예술포럼(대표 이재희)이 4·13 총선 후보자들에게 충북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5개 분야 12개 정책을 제안했다.

충북문화예술포럼이 제시한 주요 정책은 ▲문화예산 5%, 순수문화예술 예산 5% 확보 ▲지역 특색문화 보호 ▲작은 단위의 교육환경 조성·활용 ▲지역문화예술 활동 거점 지원 방안 마련 ▲지역조성계획 2% 문화예술 공간조성 ▲문화예술인 귀농귀촌 지원방안 마련 ▲지역문화재단 신설·기존 문화 기구 활용 ▲기초자치단체 문화예술포럼 신설 ▲충북도 권역별 복합 문화예술공간 조성 ▲문화·예술인 일자리 지원센터 설립 ▲지역 대학 기초 인문학·예술학과 보존 방안 마련 ▲문화소외지역 지원 방안 마련 등이다.

이재희 충북문화예술포럼 대표는 “지역문화예술 정책은 서울 중심 문화에 종속되지 않고 각 지역 특색에 기반을 둔 정책이 펼쳐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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