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한범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사진·청주 상당)는 22일 “청주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중국 등지의 관광객을 위한 한류 생활형 체험단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 “청주공항이 무비자환승공항 지정 이후 이용객이 연간 200만명을 넘을 정도로 충북지역 관광객이 늘고 있지만 대부분 다른 도시에 가서 숙박, 쇼핑, 관광을 하고 있다” 며 이 같이 약속했다.

그러면서 “한류 생활형 체험단지를 조성하고, 이를 청남대, 수암골, 성안길, 상당산성 등과 연계해 관광상품으로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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