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오제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사진·청주 서원)는 22일 “오송을 대한민국 최고의 바이오 의료산업 중심지로 키워 충북 미래 100년 발전을 견인하는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오 예비후보는 “19대 국회에서 오송임상시험센터(총사업비 313억원), 오송융합바이오소재센터 건립(총사업비 280억원), 국립줄기세포재생센터(총사업비 189억원), 국립의과학지식센터(총사업비 159억원), 오송첨단복합의료재단에 입주한 신약개발지원센터 등 4개 센터에 운영비, 장비비 등 2천311억원을 포함해 총 3천250억여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송첨복단지에 입주업체가 개발한 상품의 상용화 및 민간기업 입주를 가능케 한 ‘첨복단지지원특별법’ 개정으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오송을 제약산업 메카로 만들기 위해 공공백신개발지원센터, 첨단임상시험센터, 국립노화연구원(치매연구센터),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 완제의약품 생산시설 조기 건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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