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최현호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사진·청주서원)는 22일 “아이들이 주인공인 ‘보육환경’을 만드는데 주력할 것”이라면서 “맞벌이 부부가 걱정 없이 초등학교 자녀를 돌봄 교실에 맡길 수 있도록 지원을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최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내 “이미 지자체에서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내에 돌봄 교실을 운영하고 있지만 적은 예산으로 인해 학교당 약 50명 정도밖에 수용하지 못하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많은 맞벌이 부부 자녀들은 사실상 신청대기 상태에 있다”며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 돌봄 교실의 확대를 위해 필요한 제반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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